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 (문단 편집) ===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 * '''[[하세쿠라 이스나]]'''([ruby(支倉, ruby=はせくら)] [ruby(凍砂, ruby=いすな)] / Hasekura Isuna) 스토리 작가. [[http://gall.dcinside.com/m/spiceandwolf/8788|하세쿠라 이스나 10주년 기념 인터뷰]] 참고로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하며 [[염세주의자]]로 알려진[* 사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보자는 주장을 한 것이 아니다. 단지 [[낙관주의와 비관주의|세상은 언제나 낙관적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고통으로 가득 찬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여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 것을 곡해해 "[[우린 안 될 거야 아마]]."라는 생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비관과 염세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것.]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를 예로 들며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언제나 행복할 수 있는 이야기는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소설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wiki style="margin:10px" {{{-1 특히 쇼펜하우어의 영향이 두드러 졌습니다. 호로와 로렌스의 대화를 쓰면서 늘 염두에 둔 것은, 계속 행복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능한가, 아닌가였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일반적으로 비관주의의 화신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저는 그 반대로 그는 계속해서 행복한 것이 가능한가를 비판적으로 물었을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진취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는 당시 잘 나가던 작가였던 자신의 어머니[* 참고로 쇼펜하우어는 어머니와의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 사실 어머니쪽에 문제가 있긴 했다. 쇼펜하우어는 아버지의 자살이 아버지를 무시하던 어머니 때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그녀는 남편의 자살 이후 남편의 재산을 모두 챙겨 다른 도시로 떠났다. 심지어 쇼펜하우어가 공부를 위해 돈을 부쳐달라고 했으나 이를 거절했고, 결국 소송으로 이어져 재산의 30%를 쇼펜하우어에게 떼주었다. 거기다 1813년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을 어머니께 보여주었더니 어머니가 "이건 논문이 아니라 쓰레기구만!"이라는 악담을 듣기도 했으니 사이가 좋을 리가...]에게 '어머니의 책은 수십 년 후에는 아무도 읽지 않을 테지만, 내 책은 100권의 책의 원천이 될 한 권'이라고 호언을 했으니(게다가 당시 쇼펜하우어의 책은 전혀 팔리고 않고 있었건만), 비관주의일 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관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3844|누가 쇼펜하우어를 염세주의자라 하였나]] 中 -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진 쇼펜하우어는 사실 행복을 인생의 가장 큰 목적으로 바라봤다.''] }}}}}} ---- {{{#!wiki style="margin:10px" {{{-2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박소영]] 옮김, 『늑대와 향신료 (16)』, 서울, 학산문화사. 작가 후기.}}}}}} || * '''[[아야쿠라 쥬우]]'''([ruby(文倉 十, ruby=あやくら じゅう)] / Ayakura Ju)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일러스트레이터]]. [[http://haino.mods.jp/|홈페이지]] [[https://twitter.com/haino|트위터]] 1981년 12월 7일, [[교토]] 출생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2003년 [[라이어 소프트]][* 참고로 [[늑대와 향신료(만화)|늑향 코믹스]]를 제작한 [[코우메 케이토]]도 이것에서 활동 했다.]에서 제작한 성인 게임인 [[ANGEL BULLET]]의 삽화를 담당하며 업계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2005년 첫 소설 삽화인 늑대와 향신료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보컬 로이드인 [[유즈키 유카리]]와 라이트 노벨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우리 집 메이드는 부정형]]의 삽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m/spiceandwolf/9073|아야쿠라 쥬우 10주년 기념 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